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파기사(파이널 판타지 III) (문단 편집)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III]]의 초기 직업. DS판 리메이크에선 스핑으로 교체되고 [[와이파이]] 기능으로 얻는 숨겨진 직업이 되었다. 생긴 것도 웃기게 생긴 데다 레벨 89까진 능력치가 전 직업 최하. 그것도 다른 직업들과 격을 달리 하는 '''20조차 넘지 못하는 허접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90을 넘기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 이윽고 레벨이 99가 되면 전 능력치가 99가 되어 모든 직업 중에서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FC판은 보통 레벨 50대면 엔딩을 보고도 남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이 사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히 마법을 일절 못쓰기에 지성/정신 99는 그냥 레알 장식. 더불어 그 레벨쯤 되면 다른 직업들도 엇비슷하게 다 강해진다. 어디까지나 가장 약한 직업이 가장 강한 직업이 되는 컨셉이 특이했기에 인상에 남은 것. 부유섬 이후로는 대부분의 장비구도 장비할 수 있으나 최강 장비인 오니온 시리즈 장비가 가능한 유일한 직업이다. 오니온 시리즈는 마지막 던전인 크리스탈 타워에서만 출몰하는 레어 몬스터들[* 레드, 그린, 옐로우 드래곤. 출현 확률이 매우 극악하다. 삼색룡 출현확률이 1/256... 사실 삼색룡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드랍율 자체가 극악은 아니다. 삼색룡만 나오게 치트걸고 하면 한두시간 정도면 4인세트 다 모을수 있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아니면 아이템이나 포션을 이용하여 오니온 시리즈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이 오니온 장비는 공격력은 하늘을 찍고 거의 모든 상태이상을 다 막아주며 모든 속성 내성까지 갖춘 완벽한 사기 장비로 시작부터 오니온 시리즈를 만들어서 갈 경우 그 자체로 밸런스는 그냥 훅간다. 오니온 시리즈 만들기에 대해서는 [[http://nemi.hosting.paran.com/xe/index.php?document_srl=74442&category=70982&mid=Tip|여기 참조]]. 단 이게 반드시 게임 진행을 쉽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초중반 진행은 팍팍 나가지만 양파 검사는 레벨 90 이전까지는 HP 성장율이 절망적이라 후반엔 내성 무시로 데미지가 훅 들어오는 [[메테오]]를 맞고 전원 전멸을 당하게 된다. 물론 백마도사나 현자의 보조 마법으로 보조해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4인 양파검사 팟은 너무 위험하다. 다만 DS 리메이크 버전의 양파 장비는 [[노가다]]가 답일 뿐, 버그는 없다. 다행이라면 숨겨진 던전의 적들은 모두 양파 시리즈를 드롭한다는 것.[* 오니온 소드는 삼색룡 전부가 1.5%,오니온 헬멧은 옐로우 드래곤이 4.5%,오니온 건틀렛은 그린 드래곤이 4.5%,오니온 아머는 레드 드래곤이 4.5%,오니온 실드는 삼색룡 전부가 8%확률로 드랍한다.즉 모든 삼색용이 기본적으로 오니온 장비 하나라도 드랍할 확률은 총 14%] 리메이크판은 히든 던전에 출몰하는 적이 경험치도 짭짤한데다[* 4인 전부 생존을 기준으로 1인당 경험치가 옐로우 드래곤이 7500,그린드래곤이 10000,레드드래곤이 15000을 준다.단 더럽게 쎄다.레벨 70이상으로도 고전할 정도]양파장비를 드랍하기에 만렙도 찍으며 장비도 모으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원작에선 만렙 찍는데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근성이 필요했었다...[* 대충 90레벨쯤부터는 레벨업 필요 경험치가 30만에 달하는데 게임 전체를 놓고 봐도 4인파티 한 전투에 5000이상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반복 가능한 구간은 부유대륙내 바하무트의 동굴 1층빼면 전무하다. 여기는 익룡과 그레네이드(자폭몹 봄의 강화판)가 나오는데 둘이 섞여서 최대 6마리까지 나오면 두당 950씩 5700을 얻는다. 이땐 크리스탈 동굴의 드래곤도 달랑 한마리 나오면서 경험치가 2천대가 안된다.] 덧붙여 원서는 마법을 못쓰기에 지성/정신 99는 그냥 장난이였는데 리메이크작에서 '''모든 종류의 백/흑마법 사용 가능'''으로 바뀌면서 그냥 전직업 최상급직으로 변모.레벨 99에 모든 전용장비를 낀 양파검사는 명실상부 물리/마법 최강이다. 여담으로 양파기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투구가 싹이 튼 양파같이 생겨서'라고 한다.[[https://www.famitsu.com/news/202004/27197480.html|#]] 이 외에도 양파를 싫어하던 어린이가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표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